안녕하세요 Elonsis입니다.
어제부터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무생각없이 조그만 우산을 들고 나갔다가 점심에 흠뻑 젖었답니다.
다행히 옷이 잘말라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찝찝할뻔 했네요. 이제 정말 시작이네요 여름의 시작!
날씨가 이래도 차를 안타고 움직일 수는 없자나요? 그래서 오늘 준비한 리뷰는 보조카시트대용?인 쿠션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차량용 안전벨트인형이라고 되어 있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할때, "간이 카시트","보조카시트" 이렇게 하고 검색해서 찾은 쿠션입니다. 저희는 친정부모님과 같이 자주 다닙니다. (명목은 부모님 맛있는 거 사드리자로 시작하여, 아기 보기가 힘들어서로 끝나는.. 나쁜 딸입니다. ㅠㅠ) 이동할때 승용차를 타면 투박한 카시트를 놓을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열심히 찾아 본것이지요. 파란색 토끼가 귀엽지 않나요? 저는 맘에 들어서 아들의 취향은 물어보지 않고 질렀습니다.
뒤로 넘겨보니 친절하게 어떻게 사용하는지 설명해주내요. 근데 설명서가 없어도 직관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야 되는 구나!
사이즈가 궁금하신 분들이 있을 거 같아서 거실에 깔아 놓은 패드에 올려놓았습니다. 아기들이 있다면 소음방지패드하나씩은 깔려 있으니까요.
애가 낙서하고 그래서 지저분합니다. ㅠㅠ 무엇보다 시착 모습이 중요하겠지요? 아래 Elon이 착용한 모습을 봐주세요.
남아 43개월 키 105cm 16키로 입니다. 완전 꼭 잡혀서 좀 답답해 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전을 위해서 채워줘야 합니다. 유트브보느라 정신이 팔렸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오늘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소비는 끝이 없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